비가 오고 난 뒤, 빗물이 고여있는 웅덩이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어두운 면에 투영하여 실제 모습과는 다른 형태로 표현해 보았다.
번개가 치는 상황에서 마치 번개를 부르는 듯한 다람쥐의 자세가 인상적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려보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