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시헌

지구온난화의 지속 | 이시헌

 유명한 초현실주의 작가 살바도르 달리의 작품인 <기억의 지속>이라는 작품을 오마주하여 지구온난화로 인해 고통 받는 펭귄들을 표현하였다.

- 배경
 <2023 프로젝트 미래야>를 통해, 지구온난화로 인해 펭귄들의 서식지가 점점 사라져서 펭귄이 멸종 위기종으로 분류될 정도로 개체 수가 상당히 많이 감소되었다는 것을 처음 알게 되었고, 이 사실에 놀라움을 감출 수 없었다. 이에, 유명한 명화를 활용하여 위 사실을 널리 알리고자 이 작품을 그리게 되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