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수연

나의 영웅

김수연 / 인천해손고등학교 / 아크릴화

윤동주 시인은 제가 가장 존경하는 독립운동가입니다. 
작년 문학 수업시간에 윤동주 시인의 작품을 공부하면서 조국을 위한 마음이 제 마음이 와닿았고, 강한 인상을 남겨 기억에 남았습니다. 

윤동주 시인의 ‘쉽게 쓰여진 시’를 배경으로 그린 제 작품은 윤동주 시인이 어떤 마음가짐으로 조국을 위했는지 제가 느낀 그대로를 담았습니다.

선물이 왔다꿀~

김수연 / 인천해손고등학교 / 아크릴화

현재 코로나 바이러스로 입시에 차질이 생겨 혼란스러워 정신적으로도 육체적으로도 많이 힘들어하는 수험생들을 위한 그림을 그리고 싶었다.

그래서 끈적한 꿀을 선물해 꼭 붙을 수 있을 거라는 의미를 넣었다. 또 '좋은 소식'과 '잘 전해주세요'라는 꽃말을 지니고 있는 아이리스를 그려 조금이나마 힘이 되길 바라는 마음에서 그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