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효빈

내 사람들의 총

윤효빈 / 용강중학교 / 아크릴화

해외에서 생활을 하게 되었을 때 잘 적응할 수 있도록 도움을 준 사람이 남동생이었습니다. 이후 한국에 돌아와 한국생활 적응에 도움을 준 것은 친구들이었습니다. 그렇기에 저의 소소한 일상 속 영웅으로 남동생과 친구들을 선택했습니다.

총은 남동생을, 총알은 친구들을 의미합니다. 제 동생이 총을 좋아하기 때문에 총으로 동생을 상징하였으며, 총알의 꽃과 색깔은 친구들의 생일을 나타내는 것입니다.
나에게 많은 도움과 위로를 준 남동생과 친구를 한 화면에 조화롭게 표현하기 위해 총과 총알로 그들을 표현하였습니다.

코로나 끝나고 놀자

윤효빈 / 용강중학교 / 아크릴화

코로나와 시험 때문에 같이 만나서 못 노는 친구들을 위로하기 위해서 만든 작품이다.

앞에 있는 통을 쓰레기 통으로 답답한 마스크와 힘들던 시험지를 버리는 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