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서율

새벽배송

신서율 / 용산중학교 / 아크릴화

2020년 여름, 우리나라에 전국적으로 물난리가 났을 때, 뉴스를 통해 머리에 택배박스를 올리고 물이 불어난 강을 건너는 택배기사님들을 보며 필요한 물건들을 빠르고, 안전하게 배달해주는 모습이 우리 일상속, 영웅이라고 생각이 들었습니다.

이 그림은 택배기사님들이 일을 시작하는 새벽 시간대의 모습을 담은 그림입니다. 어둡게 음영이 표현된 집과 대부분의 창문에 불이 꺼져있는 모습을 통해 이른 새벽 시간대임을 알 수 있도록 연출했습니다.

다 잘될거야

신서율 / 용산중학교 / 아크릴화

감명깊게 본 영화의 한 장면을 표현하였다.

지금 이 상황이 조금 힘들어도 모두 함께 잘 버티자는 응원의 메시지를 담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