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품 속, 절벽을 바라보며 튀어오르는 '잉어'는 나를 뜻하며,
'절벽'은 고된 삶을 뜻하고, '폭포'는 불가능해 보이는 가능성을 뜻합니다.
작품 속 잉어는 그 불가능해 보이는 가능성을 바라보며
그 삶을 거슬러올라 그 위에 있을 호수(희망)에 향하려고 합니다.
잉어는 아름답다고 볼 수 있지만 한낱 민물고기에 지나지 않기에
어떻게 자랐는가에 따라 아름다운 빛깔과 큰 덩치를 가지게 되거나,
혹은 흙빛의 작은 잡어가 될 수도 있는 존재입니다.
이는 마치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변화하는 인간과 같습니다.
비록 나는 한낱 민물고기와 다르지 않다고 볼 수 있으나, 잉어가 폭포를
뛰어넘어 비로소 용이 되는 이야기처럼 나 또한 용이 되길 바랍니다.
두 언덕 너머로, 커다란 산이 보입니다.
이는 우리가 우리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,
스스로 걸어가야 할 길을 그려낸 작품입니다.
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'박새'에 '나'를 투영하여 그린 작품입니다.
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박새는 하염없이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.
앉아 있는 박새가 기다리는 것은, '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박새'입니다.
날아오는 박새는 곧 '내가 기다리고 있는 가을'과 '나의 소망'을 뜻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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